大田 西·中區 특감대상

  • 사람들
  • 뉴스

大田 西·中區 특감대상

지방세비리 추적 50개 기관 선정 天安市도 중점적 감사

  • 승인 1994-11-27 00:00
  • 신문게재 1994-11-27 2면
정부는 26일 지방세비리합동特監에서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할 50개 취약지역 대상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노원구, 성남시 분당등 50개 취약지역은 부동산거래 빈발 및 가격급등지역, 세무전 산화가 안된 지역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비리개연성이 높은 곳으로 감사원과 중앙부처 합동감사반의 집중감사를 받게된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감사를 중점적으로 벌이되 필요할 경우 다른 시·군·구에도 감사를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특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신도시중 坪村 山本시는 지난 10월 이미 감사원 감사를 받았기 때문에 제외됐다.



다음은 정부가 이날 발표한 50개 지방세 비리 특감 대상기관이다.

◇특별시및 직할시=▲서울 송파구 ▲서울 노원구 ▲부산 사하구 ▲부산 남구 ▲부산 해운대구 ▲부산 동래구 ▲부산 금정구 ▲대구 달서구 ▲대구 수성구 ▲대구 북구 ▲대구 동구 ▲인천 남동구 ▲광주 서구 ▲광주 광산구 ▲대전 서구 ▲대전 중구(16개) ◇일반市·郡=▲수원시 장안구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 팔달구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 분당구 ▲안양시 만안구 ▲고양시(일산) ▲안산시 ▲의정부시 ▲광명시 ▲송탄시▲평택시▲구리시 ▲남양주군 ▲원주시 ▲청주시 ▲충주시 ▲천안시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 덕진구 ▲이리시 ▲순천시 ▲목포시 ▲동광양시 ▲포항시▲구미시 ▲경주시▲ 경산시 ▲울산시 남구 ▲마산시 합포구 ▲창원시 ▲김해시 ▲양산군 ▲제주시(34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한신더휴리저브2 '무순위 1세대' 공급… 2024년 세종시 첫 물량
  2. '역대급 세수펑크' 올해 세수전망도 어둡다
  3. [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 임명에 기대와 우려?
  4. 충남대병원 비대위 교수들 "금요일 외래휴진"-병원측 "진료 축소 없다"
  5. [초대석] 김정겸 충남대 신임 총장 "대학 역할 변화 필요… 메가유니버시티로"
  1.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제19대 박흥용 회장 만장일치 추대
  2. 장대A구역 이주 창립총회… 본격 사업추진 속도 전망
  3. 내포 명품학군 조성될까… 영재학교·충남대 내포캠·KAIST 연구원·의대까지
  4. 의대수업 재개 학생 없는 빈교실 뿐… "집단유급 의사인력 우려"
  5. 어린이집 교사에 대변 기저귀 때린 A씨 징역형 집행유예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野 내달 예산정책協 추진… 협치 시동걸리나

대전시-野 내달 예산정책協 추진… 협치 시동걸리나

대전시가 5월 중으로 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가운데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7개 의석을 싹쓸이하면서 여야 협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카드로 주목된다. 대전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5월 30일 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대전시와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7명이 참여하는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미 민주당 대전시당에 이같은 의지를 전달했으며 개최 예정일을 조율 중이다.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입장문을 내 "소진공이 대전시의 맞춤형 지원까지 거절한 채 신도심으로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며 "분명한 대안이 존재함에도 대전에서 소상공인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구를 떠나 신도심으로 이전하겠다는 아집은 그들이 존재 이유를 망각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구는 역사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중심 상권"이라며 "그러나 현재 지역상권 붕괴와 지역경제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소진공..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5월부터 편의점 택배비까지 일제히 상승한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와 이마트24는 보다 구간을 세분화했다. 무게·권역별로 보면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