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와 KT가 공동제작하는 이번 음반에는 인기 걸 그룹인 에프터스쿨, 인기 힙합 그룹 리쌍을 비롯해 크라잉넛과 트랜스픽션 등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이 참여 총13곡의 응원가를 발표하며 버닝햅번은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밴드 중 유일하게 지역출신 밴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The shouts of Red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 버닝햅번이 부르는 응원가는 '승리의 노래'로 붉은악마가 경기장에서 직접부르는 노래로 이번 붉은악마 4집앨범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노래이다.
지난 2000년 한국 최초로 프로팀(대전시티즌)의 클럽송을 만들어 화재를 일으켰던 버닝햅번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도 붉은악마 두 번째 앨범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리메이크 한 바 있다. 버닝햅번의 리더 송원석은 8년만에 다시 월드컵 응원가 제작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태극전사들이 원정 첫 16강 진출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가를 부르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번 2010년 붉은악마 앨범은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지난 4일부터 공개 되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4월초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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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