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기]예산·홍성 통합이뤄 내포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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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예산·홍성 통합이뤄 내포시 만들어야

[기자수첩]신언기 예산

  • 승인 2010-07-29 13:58
  • 신문게재 2010-07-30 17면
  • 예산=신언기 기자예산=신언기 기자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한 지방행정 개편에 따라 통합이 이뤄진 지자체의 자립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신도청 이전에 따른 예산·홍성 양군의 통합론이 수면위로 또다시 떠오르고 있다.

▲ 예산=신언기 기자
▲ 예산=신언기 기자
이는 신도청 이전에 따른 예산군과 홍성군의 원도심권 공동화 현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양군의 사회단체와 주민들 사이에서 재론되고 있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충남지명 위원회 대다수 위원들이 도청신도시 사업을 내포신도시로 의견을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도청 신도시사업 이름으로 '내포 신도시'가 쓰여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예산·홍성군의 통합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양군의 사회단체와 일부주민들의 여론이다.

특히 학계를 비롯한 도시구성전문가들에 의하면 도청 이전 후 인접지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권이 신도청지로 쏠리면서 양군의 공동화 현상은 매우 심각하게 나타 날 것이라는 조언이다.

이에 양군은 하루빨리 통합을 이뤄 신도청을 중심으로 홍성군지역은 남구, 신도청 지역은 중구, 예산군은 북구로 개편해 30만 이상의 자족도시로서의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이처럼 향후 30만이상의 자족도시가 태동할 경우 아산, 서산, 태안군, 당진군민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신도청 중심으로 100만이상의 직할시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서둘러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일방적인 홍성군의회의 통합추진이 이뤄지면서 예산군의회와 주민들의 자존심싸움으로 비화돼 통합이 무산됐었다.

하지만 이제라도 양군의 기관단체 등 주민들은 '나무만 보지 말고 깊은 숲'을 볼 줄 아는 지혜와 용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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