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가 오후 9시에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당초 29일 오후 8시로 예정됐던 한국-쿠웨이트 전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변경됐다.
최종 경기까지 같은 조의 최종예선 진출 국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동일 조에 편성된 국가간의 경기는 같은 시간에 시작해야 한다는 FIFA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규정 18조 10항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한국이 레바논과 함께 3승1무1패(승점10)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B조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3위 쿠웨이트도 2승2무1패(승점8)로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만큼 3차 예선 최종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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