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사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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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의사고시 100% 합격

재학생 88명… 실습중심 교육 강화 쾌거

  • 승인 2012-02-05 14:01
  • 신문게재 2012-02-06 15면
  • 아산=김기태 기자아산=김기태 기자
순천향대 의대 재학생 88명 전원이 '2012년 제76회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의사고시는 지난해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3~6명씩 팀별로 실기시험을 치른 후 2단계로 지난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필기시험을 치러 최근 합격 여부가 발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의사고시는 전국평균 93.1%의 합격률을 나타내 작년 91.7%보다 높게 나타났다.

순천향대 의과대학은 2010년부터 의사고시에서 실기시험이 도입되면서 부천병원과 천안병원에 향설의학시뮬레이션센터를 갖추고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강화해 왔다.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작업치료학과(13명)도 100% 작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08년 신설된 이 학과는 20명으로 출발해 현재는 40명으로 늘었다.

보건행정경영학과는 28명의 학생들이 의무기록사면허증,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자격증 등 관련자격증 3개를 한꺼번에 취득했다.

또 환경보건학과는 19명의 학생들이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졸업을 앞둔 대학캠퍼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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