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설성문화제 “놀러오세요”

  • 전국
  • 충북

신명나는 설성문화제 “놀러오세요”

음성서 오늘 개막… 전국노래자랑ㆍ고추 판매 등 행사다채

  • 승인 2012-09-11 15:17
  • 신문게재 2012-09-12 19면
  • 충북=최병수 기자충북=최병수 기자
▲ 음성군 설성문화제의 백미인 거북놀이가 펼쳐지는 모습.
▲ 음성군 설성문화제의 백미인 거북놀이가 펼쳐지는 모습.
음성군의 대표 문화행사인 설성문화제가 올해로 31돌을 맞이한 가운데 1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가을밤을 수놓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음성의 명품 농특산품인 음성청결고추와 인삼의 판매와 홍보를 위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 첫 날인 12일 터울림의 날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려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태진아,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흥을 더하게 된다.

여기에 오후 8시에는 제17회 음성청결고추축제 기념식이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불꽃놀이와 함께 미스터고추 및 고추아줌마 선발대회가 개최되며, 출향인사 고향의 밤이 열려 고향을 찾은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13일 민속ㆍ체육의 날에는 각 읍면을 대표한 선수들이 체육경기와 민속경기를 겨루며 주민 화합을 이끈다.

쌀 가마니들기, 장사씨름, 바둑대회 등 다양한 민속행사와 족구, 배구, 게이트볼 대회 등 체육행사도 읍ㆍ면 대항으로 열려 화합 축제의 장으로 승화된다.

또 그동안 갈고 닦은 음성읍 주민자치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제1회 다문화가정 가요제과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14일 축제의 날에는 음성의 유명 방송인 칸의 공연과 읍면을 대표해 출전한 아마추어 가수들이 열연을 펼치는 군민노래자랑이 열려 음성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 군민의 날에는 전통 거북놀이가 전통 방식으로 재현되고, '음성군민 위안의 밤'에는 인기가수 박현빈과 한혜진 등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흥겨움을 전해주게 된다.

이밖에 제17회 음성고추축제 행사장에서는 12~15일 '소비자와 생산자 어울마당' 행사를 마련, 인삼무게 정확히 달기, 태양초 구별하기, 고추먹기, 음성 인삼 고르기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즉석 만남을 통해 우정을 다지게 된다.

음성=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3.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