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사랑 農사랑' 범국민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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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사랑 農사랑' 범국민운동으로

충남농협-도교육청-팜스테이마을협 협약… 현장체험 참여기회 확대

  • 승인 2012-09-11 18:27
  • 신문게재 2012-09-12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식(食)사랑 농(農)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체결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가운데 김종성 충남교육감, 오른쪽 박정일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장.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식(食)사랑 농(農)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체결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가운데 김종성 충남교육감, 오른쪽 박정일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장.
농협충남지역본부와 충남도교육청,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는 11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팜스테이마을에서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식(食)사랑 농(農)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박정일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송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 130여명,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충남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식(食)사랑 농(農)사랑 체험학습 지원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인성교육과 농업ㆍ농촌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교육적 농촌체험 서비스 기반을 조성해 학교단위의 현장체험학습 참여기회의 폭을 넓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현재 충남관내 농촌체험학습 운영학교는 117개교가 육성됐고, 지속적으로 충남농협과 함께 학생들의 농촌체험학습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며 “2013년까지 500여개 학교를 지정해 농촌체험학습을 추진, 2015년에는 전국FFK 전진대회(Future Farmers of Korea:영농학생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일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장은 “농업ㆍ농촌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큰 원동력이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이 시발점이 돼 팜스테이마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ㆍ보급해 팜스테이마을을 육성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승한 충남농협본부장은 “자녀들이 팜스테이마을의 추억을 기억하고 부모의 손을 당길 수 있도록 농촌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자원을 개발,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식)食사랑 (농)農사랑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올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교육을 통한 도시와 농촌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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