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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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 작가 윤혜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천사

  • 승인 2013-04-29 21:40
  • 박미영 기자박미영 기자
▲ '몰랑이' 작가 윤혜지 사진=윤혜지 블로그
▲ '몰랑이' 작가 윤혜지 사진=윤혜지 블로그
'몰랑이' 작가 윤혜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 천사네

'몰랑이' 작가 윤혜지

통통한 돼지토끼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몰랑이’캐릭터를 탄생시킨 작가 윤혜지씨는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3학년에 재학중으로 캐릭터 작가가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몰랑이’는 수업시간에 낙서한 캐릭터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는 280만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3천여명이 방문할 정도.

최근 ‘몰랑이’는 프랑스기업 ‘욤제오’와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마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윤씨는 지난 28일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고 윤씨의 얼굴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며 윤혜지씨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윤혜지씨는 캐릭터 ‘몰랑이’로 1년여 만에 대기업 초임 연봉의 2~3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지만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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