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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NBC 캡쳐 |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걱정마라. 내가 너희들을 보호할 거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토네이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국 오클라호마 모어시에 위치한 플라자타워스 초등학교에서 6학년 교사 론다 크로스화이트가 온몸으로 아이들을 보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로스화이트는 학교 건물이 무너지자 온몸으로 학생들을 감싸 안았다. 건물 잔해에 선생님이 고통스러워 하자 학생들은 "사랑해요. 선생님 죽지마세요"라며 울었고, 크로스화이트는 "걱정마라. 내가 너희를 보호할 거다"라며, 고통을 참으며, 아이들을 안심시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크로스화이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화물열차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 같았다. 천장에서 내 등으로 계속 뭔가가 떨어졌다. 뒤에서 누가 나를 계속 때리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온몸으로 아이들을 보호한 크로스화이트의 활약으로 해당 반 아이들은 머리에 작은 상처를 입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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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