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
19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국민요정 걸그룹' SES와 '지니'를 부른 하이디도 출연한다.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은 다음달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SES와 하이디도 출연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로써 김건모, SES, 조성모, DJ DOC, 터보,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 등 총 23팀의 출연이 확정됐다.
다만 SES는 임신 중인 유진 대신 다른 인원이 출연해 유진의 역할을 대신한다. 기획사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4팀이 추가로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5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과 5월 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도 개최된다. 지방 공연 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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