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영어·다문화교육 정책사업 평가 환류 및 2016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다문화교육 마인드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군산 회현중 방문을 시작으로 다문화이해교육 특강, 실용영어교육 우수사례 발표, 영어교육 사업 평가 협의, 다문화교육 사업 평가 협의, 2016 영어·다문화교육 사업 방향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전석진 학교교육과장은 “워크숍은 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력과 업무담당자간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영어·다문화교육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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