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수려한 영상미를 보여준바 있다. 김규태 감독의 ‘매직’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영상미 안목 지수를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릴지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고려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시선의 상상력을 결합해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로 탄생될 ‘보보경심 : 려’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판타지 로맨틱 사극’의 새 지평을 열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기간을 거쳐 이준기-아이유를 비롯해 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지수 등이 본격적으로 올해 초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혈 촬영 중이다.
▲ <사진제공> ‘보보경심 : 려’ 캘리그라피
|
‘보보경심 : 려’ 제작사 측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8월 말 SBS 편성 확정 소식으로 촬영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조합을 기대해달라. 좋은 영상과 스토리로 찾아 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 ‘보보경심 : 려’ 캘리그라피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