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68회 박하나의 악행, 서준영이 눈치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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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68회 박하나의 악행, 서준영이 눈치채고

  • 승인 2016-05-06 11:2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천상의 약속’ 박하나의 악행이 이유리를 흔든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를 향한 장세진(박하나 분)의 악행이 시작된 가운데 6일 방송될 68회에서 백도희는 장세진으로 인해 이사회에서까지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나연의 모친 말숙(윤복인 분)까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강태준(서준영 분)은 이나연과 말숙을 곤경에 빠뜨린게 장세진임을 의심하고 한편 강태준은 이나연을 만나 예전의 나연으로 돌아가라 하는데….

과연 백도희는 장세진의 모략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회를 더할수록 백도희와 장세진의 대립이 재미를 더한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15세 이상 시청가.

김의화 기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8회분 예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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