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로 최전방에 투입된 김은중은 후반 18분과 32분, 37분 슈팅을 시도한 끝에 41분 코너킥을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선수생활 마지막 골을 터트렸다.
골을 성공시킨 김은중은 후반 43분 임준식과 교체 됐고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은퇴 경기를 마쳤다.
다음은 김은중 선수의 후반 8분부터 교체까지 주요 장면이다.
▲ 이츠대전국제축구대회 경기주요 장면 캡처 |
영상: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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