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성환지역 들녘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조생종벼 3품종을 이앙했고, 국산밀을 수확한 광덕의 논에서는 지난 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국산팥 3품종을 파종한 것.
농기센터는 호두과자용 국산밀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해 국산밀 이모작으로 벼와 팥에 대한 천안지역에 적합한 작부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시험연구사업으로 밀 수확 후 벼·팥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농기센터는 시험연구과제로 실용화연구 6과제 등 총 8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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