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톡] 현아, 이수민, 이선빈 ‘흥신끼왕’ 매력이 철철 목요일 밤 달궜다

  • 핫클릭
  • 방송/연예

[검색어톡] 현아, 이수민, 이선빈 ‘흥신끼왕’ 매력이 철철 목요일 밤 달궜다

  • 승인 2016-07-29 10:49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29일 금요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빼곡이 매운 그녀들의 이름. 낯익은 이름과 낯선 이름들이 차례차례 순번을 바꾸며 오르락내리락. 지난 밤 그녀들에게는 무슨 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과 현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과 현아

검색어에 오른 그녀들은 걸그룹 포미닛에서 솔로로 돌아온 현아, 그리고 음악의신2에서 모든 끼를 발산했던 C.I.V.A의 멤버 이수민, 그리고 38사기동대에서 미녀 사기꾼 미주 역의 이선빈이다. 다행히도 나쁜 일이 아닌 매력이 너무나 넘쳤던 탓에 검색어를 밤새도록 지켜냈다.

현아와 이수민은 지난밤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해피투게더는 이날, 전국 흥신끼왕자랑 특집으로 현아, 용준형, 이수민, 박승건, 송원근을 게스트로 불렀다. 그리고 섹시미의 절정인 현아에게 패기 넘치는 이수민이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상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내며 목요일 예능 판도를 달궜다. 걸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온 현아의 매력도 충분했다.

▲너의목소리가보여3에 출연한 이선빈.
▲너의목소리가보여3에 출연한 이선빈.

OCN 금토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사기꾼 미주 역할을 맡아 활약중인 이선빈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했다. 이선빈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영의 외모 이상형으로 꼽히며 주목 받았고 최종적으로 실력자의 무대를 선보였다.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마저 잘하는 그녀. 신예지만 넘치는 끼만큼은 모두가 확인했다.

춤으로, 입담으로 그리고 노래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메워준 그녀들의 활약.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편집국에서] 떠나는 대전인들
  2. 배우 김승수, 대전 0시축제 홍보위해 뛴다
  3. 황운하·한창민, 대전출신 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게 쏠린 '눈'
  4. [총선 이후 충남에 뿌려진 약속들] 1. GTX-C 조기완공 그리고 이민청·경찰병원까지
  5. 대전 DPG 구축 전문기업 멀틱스, 202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1. 선거 끝났는데 "투표해주세요"… 방치된 선거용 현수막
  2. [세월호 참사 10주기] 교사들 "안전사회 위한 교육활동 지원 여전히 미흡"
  3. [대전미술 아카이브] 31-대전창작센터 개관기념전 '화려한 외출 It's Daejeon'
  4. 대전 물류산업 노동자, 물류단지 노동환경 개선 촉구
  5. 세월호 참사 10주기…‘잊지 않겠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한밭대, 한남대 등 5곳 `글로컬 대학30` 예비지정

충남대-한밭대, 한남대 등 5곳 '글로컬 대학30' 예비지정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충남대-한밭대, 한남대, 건양대, 대전보건대, 순천향대가 예비지정됐다. 최종 본 지정 결과는 8월 말 나온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에선 대학 6곳이 포함된 5개의 혁신기획서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받으며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대전에선 충남대-한밭대(통합), 한남대(단독)가 문턱을 넘었고, 초광역으로 대전보건대(연합), 충남에선 건양대(단독)가 예비지정됐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 교사 95.9% “4·16수업 필요하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 교사 95.9% “4·16수업 필요하다”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우리는 250명의 학생과 11명의 교원 등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참사 10년, 그간 학교에선 어떤 고민을 했고 교육활동은 얼마나 안전해졌을까.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공개한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교사 인식조사'에 따르면 교사 10명 중 9명은 학생들과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 했지만,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9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유·초·중·고 학교나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사 960명 대상..

대전 1년 새 아파트 평당 분양가 180만원 올랐다… 충청권 속속 상승
대전 1년 새 아파트 평당 분양가 180만원 올랐다… 충청권 속속 상승

3월 대전 아파트 평당(3.3㎡) 분양가가 1730만 원대로 1년 새 180만 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은 평당 1200만 원 수준으로 동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4년 3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3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96% 상승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7.24% 올랐다. 평당(3.3㎡) 분양가로 환산하면 1858만 원이다. 대전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35만 1400원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촉촉한 봄비에 영산홍도 ‘활짝’ 촉촉한 봄비에 영산홍도 ‘활짝’

  • 세월호 참사 10주기…‘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잊지 않겠습니다’

  • ‘더위야 가라’ ‘더위야 가라’

  • ‘산책로 이륜차 통행 안됩니다’ ‘산책로 이륜차 통행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