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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촬영시작합니다~ 오케이~ 큐~” 안녕하세요. 최해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감독님 흉내를 좀 내봤는데요. 가끔은 리포터가 아닌 촬영감독이 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그럼 여기로 와보세요~ 상상이 이루어지는 곳! 바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입니다!
Na) 최신 미디어 기술과 방송관련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죠.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Na) '즐겨라큐, 꿈꿔라큐, 펼쳐라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24개의 참여형, 체험형 행사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어린이 플립북제작교실, 스마트학습 체험교실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구요.
8월 25일 개막당일에는 지난 7월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중고등학교 팀이 참가하는 '2016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의 본선경연도 펼쳐집니다.
아나운서, 특수분장사, 성우 같은 미디어관련 직업체험은 물론 드라마, 1인 방송과 같은 제작체험도 가능한 '미디어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고 하니까요. 미래 방송인이 되고 싶은 분들~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구요. 내가 주인공이 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축젭니다.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
- 8월 25일~8월 27일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 문의 042)865-3700
영상:이츠대전뉴스 나와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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