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문이 '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에 출연했다. 사진출처=tvN '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방송화면 캡쳐 |
▲ 사진출처=tvN '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방송화면 캡쳐 |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했던 것도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회원 출신에 서울대 공대까지 화려한 스펙을 보여주며 ‘더지니어스’ 에 출연한 바 있다.
더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심리전과 두뇌를 활용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최정문은 게임 중 원주율을 100자리까지 외우는 모습을 보이고, 암기에 관한 게임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암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도 했다.
하지만 생존만을 위한 배신 작전을 통해, 홍진호와 김경란 등을 탈락위기에도 오르게 해 시청자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최정문은 시드 포커 과정에서 살아남았지만 더지니어스 준우승자 김경훈과의 ‘데스매치’를 지목당한 후 패배해 7회전에서 탈락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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