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65화 예고.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영상 캡쳐 |
▲ ‘여자의 비밀’ 65화 예고.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영상 캡쳐 |
▲ ‘여자의 비밀’ 65화 예고.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영상 캡쳐 |
▲ ‘여자의 비밀’ 65화 예고.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영상 캡쳐 |
‘여자의 비밀’ 64에서는 민선호(정헌)를 통해 유강우(오민석)가 변일구(이영범)의 비리에 대해서 알아차렸다. 강지유(소이현)는 유마음(손장우)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여자의 비밀‘ 65화에선 유강우의 복수와 유마음을 지키기 위한 강지유의 행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 65화는 유강우가 아들 유마음에 대해 채서린이 한 일을 알게 된다. 그는 채서린의 어깨를 잡아 끌며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쏴붙이고, 채서린은 “내가 아니었으면 마음이는 죽었어”라고 말다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유강우는 “매형이 홍순복을 채서린으로 만든 사람이야. 그리고 나와 지유를 지옥으로 끌고 들어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한편 강지유는 마음이를 데려가려는 채서린으로부터 유마음을 껴안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이의 손을 놓친 채서린이 “뭐하는 짓이야”라고 말하자 강지유는 “내 아이야”라고 말하며 채서린을 노려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26일 방송을 통해 시청률 20%를 돌파한 ‘여자의 비밀’은 또 한 번 시청률을 갱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여자의 비밀’ 64화 시청률이 21.0%를 기록했다. 20.1%의 시청률을 보인 63화보다 0.9%p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아이를 지키는 강지유의 모습과 변일구에게 점점 조여들어가는 유강우. 이들의 전개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65화에선 다시 한 번 시청률을 갱신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5화는 오늘(28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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