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공항가는 길’ 10회. |
▲ KBS 2TV ‘공항가는 길’ 10회. |
▲ KBS 2TV ‘공항가는 길’ 10회. |
▲ KBS 2TV ‘공항가는 길’ 10회. |
오늘(20일)밤 방송 될 KBS 2TV ‘공항가는 길’ 10회에서는 미진(최여진)과 진석(신성록)의 관계를 알게되는 수아(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아(김권)는 미진(최여진)과 진석(신성록)의 관계를 수아(김하늘)에게 알리고, 생각지도 못한 현실에 충격받는 수아(김하늘)는 미진(최여진)을 만난다.
그러나 미진(최여진)은 수아(김하늘)를 보며 “니가 나한테 뭐라고 할 자격 있어? 내뺨 때릴 수 있냐고”라고 쏘아붙이고 수아(김하늘)는 눈물을 쏟아낸다.
도우(이상윤)는 혜원(장희진)과 애니를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면서 처음으로 혜원(장희진)에게 분노한다. 각각의 상처를 가지고 만난 도우(이상윤)와 수아(김하늘). 도우(이상윤)는 수아(김하늘)에게 “나랑 문자만으로 반가운 사람 되어줄수 있어요?”라고 묻고 수아(김하늘)는 해줄 수 있다고 대답한다.
예고편에서는 “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됩니다”라는 도우(이상윤)의 독백이 흘렸다. 과연 두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흐르게 될지 ‘공항가는 길’은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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