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82화 예고 |
▲ 여자의 비밀’ 82화 예고 |
▲ 여자의 비밀’ 82화 예고 |
▲ 여자의 비밀’ 82화 예고 |
‘여자의 비밀’ 강지유(소이현)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기 위해 모성그룹으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방송되는 ‘여자의비밀’ 82화에서는 강지유가 민선호(정헌)의 도움으로 모성그룹에 다시 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강지유는 모성그룹에서 채서린(김윤서)을 만나 서로를 노려본다.
그러면서 강지유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아빠 그 사람들 죗값 치르게 할 때까지 저 멈추지 않을 거에요’라고 속으로 다짐한다. 강지유가 어떻게 복수를 시작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만호 회장(송기윤)은 민선호가 자신이 친아들임을 입증하는 유전자검사결과표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또 이를 직감한 채서린은 “이대로 가면 유강우가 회장이 될 텐데… 하지만 아버님께 다른 아들이 나타나면 일이 복잡해져”라고 말한다.
한편 유강우(오민석)는 강지유의 “당신도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기억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변일구(이영범)에게 “제 자리가 탐이 나시는 것 같은데 그만 두세요. 절대 뺏기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니까”라고 선전포고한다.
이에 팬들은 ‘홍순복 또 수단 안 가리고 막겠네’, ‘지유 각성해서 이제 못 건드림’, ‘마음아 아프지마’, ‘강우와 지유 ’우유커플‘ 빨리 붙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82화는 오늘(24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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