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자기소개, 1:1 대화, 커피내리기, 수제빼빼로 만들기와 다과시간 등의 시간을 갖고 남녀 참가자 모두 적극적인 대화와 참여로 최종 커플을 선정했다.
다음 행사는 오는 12월10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메일(2030meeting@naver.com)로 첨부문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042-712-1327, 042-716-1021로 하면 된다.
한창숙 회장은 “이번에 탄생한 17커플 모두 좋은 시작이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미혼남녀 맞선프로젝트’는 대전시 주최,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주관, 배추와열무 후원으로 매 짝수달마다 진행하며 대전에 거주하거나 근무중인 미혼남녀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