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미래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물건을 디자인하고 3D프린터로 인쇄해 실물을 제작한다.
프로그래밍 명령어 없이 여러 차례의 클릭과 드래그만으로도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해서 학생들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를 하는 것처럼 손쉽게 코딩을 체험하거아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서 3D 프린팅으로 실물을 제작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제작해 공부에 활용한다.
강희대 교장은 “학생들은 아직 3D 프린터를 활용하는데 미숙함이 보이지만 자신과 그 주변을 편하게 해 주는 물건들을 출력하는 등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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