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림사지박물관 주차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로 주변을 정화활동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리플릿 배부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부여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4대악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백마강 달밤 야시장’에 참석, 직원 간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양태 이사장은 “부여군이 어느 지역보다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칠 것이며, 직원들과의 문화의 날을 향유하기 위해 문화 축제, 영화 관람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여=김종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