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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런, 초보 마라토너들에 희망을
고정관념을 깬 이색 IT 마라톤 각광
       
입력 : 2017-04-26 11:00   수정 : 2017-04-26 13:27
joongdo.kr/pq?201704261257
▲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웨어러블런은 마라톤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웨어러블런
▲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웨어러블런은 마라톤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웨어러블런

최근 웰빙열풍이 불며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니아층을 넘어 초보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움직임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마라톤은 심폐지구력을 길러주고 칼로리 소모가 많아 건강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리는 거리가 늘어날수록 몸 속에 쌓여있던 체지방을 태우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막상 마라톤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로막는 것은 다름아닌 ‘두려움’이다. 코스가 너무 긴 것은 아닌지, 선택한 거리가 너무 벅찬 것은 아닌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서는 “다들 비슷비슷한 대회에 판박이라 몇 번 참여하다 보면 흥미를 잃기 쉽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마라톤에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재미를 느끼기 힘드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

오는 5월 20일 열리는 IT 마라톤 대회, 제4회 웨어러블런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록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혹은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스스로 측정하는데다 가장 흔한 기념품 중 하나인 티셔츠도 주지 않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웨어러블런 관계자는 “모아두면 뿌듯한 티셔츠나 성적 확인에 필요한 기록칩도 물론 중요하지만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한다”며 “대신 그 비용을 실용적인 기념품과 경품으로 돌렸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회 컨셉도 치열하게 기록을 다투는 대회가 아니라 ‘마라톤 초보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정했다. 10킬로미터 미만만 달리다 조금 더 먼 거리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매번 웨어러블런에 참여해 자신감을 얻는다. 말하자면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대회인 셈이다.

제4회 웨어러블런 코스는 총 10킬로미터다. 여의도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양화한강공원까지 달린 뒤 반환점을 찍고 되돌아온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뛰었을 때 약 1시간 20분, 걸었을 때 1시간 50분이 걸린다. 오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넷코리아 웨어러블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기사입력 : 2017-04-26 11:00           <강영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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