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 장병 위문은 평소 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던 해마로푸드서비스 정현식 대표와 코리아파낙스진생 박상춘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정현식 대표는 “육군항공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쉽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 덕에 안심하고 편히 지낼 수 있다”며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육군항공학교장 이상윤 준장은 “장병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성원해주신 정현식 대표와 박상춘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영공 수호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