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되는 다산체험 프로그램은 다산초당을 비롯해 다산 기념관, 백련사 등 강진의 주요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다도체험, 목민심서 낭독, 다산을 통한 나의 공직관 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대한 법률 시행으로 공직자들에 대한 국민의 감시가 엄중해 졌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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