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세계차문화원장 |
이어 류제협 논산문화원장과 도승구 전 논산교육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고, 딸기홍차 진다례, 스리랑카 홍차품평, 딸기홍차-푸드티 찻자리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국-스리랑카 딸기홍차 문화교류회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로 논산딸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리랑카의 홍차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세계차문화원(구, 충남차문화원)은 한국 차의 역사와 전통, 차와 다구(차도구), 차문화와 건강, 차예절지도사 교육을 비롯해 진다례와 헌다례 배우기 등의 행사와 녹차, 홍차, 말차,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차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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