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지식재산 분야 종합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식재산 교육허브 구축사업 일환으로 이뤄진다.
단, 충남대와 한밭대, 대덕대 재학생·졸업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대덕대에서 지식재산 제도와 실습 강의를 받은 뒤 28일 시험을 통해 한국지식재산협회가 발급하는 민간자격증 IP정보검색사를 취득하게 된다.
사업을 주최하는 시와 특허청, 대전테크노파크는 학생 1명당 43만원 상당의 교육비와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전시의 특허경쟁력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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