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직접 주민을 만나 소비자 피해 예방법, 구제 방법 등 현명한 소비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품질불량, 부당가격, 불공정계약, 과대광고 등 사례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문의사항을 해결하고 소비자 불만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자와 중재조정을 통해 합의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업 등의 소비자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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