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구급대원 4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했다.<사진>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의 생명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낸 소방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징표이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 뿐만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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