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도우미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이철주)’가 이번에는 대전 동구청 주민센터 홍보활동에 나섯다.
범군민지원협의회는 지난 20일 이철주 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인삼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철주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한현택 동구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전시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협의회의 요청에 대해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동구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주민들에게 인삼엑스포를 널리 홍보해 성공적인 금산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원들은 동구청 방문에 이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홈플러스 네거리 일원에서 엑스포 홍보전단지와 인삼쿠키를 나눠주며 인삼엑스포 홍보를 이어갔다.
한편 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범군민지원협의회는 3월부터 지금까지 창원특별전을 비롯한 20여 차례의 행사장을 방문,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은 물론, 5000여 매의 엑스포 예매입장권을 사전 구매하는 등 엑스포 개최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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