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농촌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먹거리를 통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활력화를 위한 농촌지도자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의 건강한 마인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른먹거리 건강 강의 ▲영양교육과 식단체험 ▲내 몸 다스리기 운동 등 논산농업을 이끌어갈 건강논산지킴이 교육과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박형식 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선도자로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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