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통일기원한마음 퍼포먼스와 전야 공연으로 개최된 국악 TV 개국 응원 예술제 모습 |
이날 행사는 광복절이란 의미 있는 날을 맞아 서산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우리의 소리 아리랑과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서 기획한 됐으며, 특히 1998 극단 서산의 뮤지컬 영웅 갈라쇼와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위안부소녀를 생각하며 만든 ‘소녀의 꿈’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세상을아름답게하는사람들 백승일 대표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국악방송 송혜진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서산 태안 국회의원을 대신해 류관곤 보좌관, 맹정호 충남도의원, 서산시청 김세철 문화예술과 과장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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