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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희생자 ‘눈물의 장례식’

성락원 사망 4명… 유가족 보상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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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9-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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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예산 사회복지시설 ‘성락원’에서 피의자 천모(47·정신지체 2급)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진 희생자 4명의 장례식이 15일 오전 예산중앙병원 장례식장과 예산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은 오전 8시30분 예산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민섭(50)씨의 장례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김동분(여·83), 이전인(여·74)씨의 장례식이 치러졌으며 같은 시간 예산장례식장에서는 한고례(여·100)씨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장례식을 마친 뒤 고인들의 시신은 홍성화장터로 옮겨져 화장된 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아산과 홍성 등지의 납골당에 안치됐다. 예산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던 최기효(58)씨의 발인은 가족들의 사정에 따라 16일 오전에 치러질 예정이다.

또 순천향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이진억(44)씨가 15일 새벽에 숨져 이날 오전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16일 이씨의 시신을 부검한 뒤 17일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은 “예산군청에서 처음에는 장례식 비용을 모두 지불하겠다더니 이제는 각각 400만원만 배상해준다고 말하고 장례식 절차에 신경을 써주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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