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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정부모 초청 관저복지관 '마을 잔치'

대전지역 첫 행사 '눈길'… 모금음악회로 경비 마련 필리핀 레아 씨 등 2명… 6일까지 체험나들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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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8:18 | 신문게재 2015-06-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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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대전시내 종합사회복지관중 최초로 다문화 친정부모를 초청해 행사를 가진 복지관이 있어 화제다.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은 1일'특별한 만남,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다문화여성 친정부모를 초청해 환영행사를 가졌다. 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입국한 필리핀의 엘라시온 레아 씨 친정부모와 캄보디아의 쌈 쏘리나 씨 친정부모를 초청해 관할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국 방문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김남숙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단장은 “한국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두 이주여성이 앞으로 더욱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들의 친정부모는 오는 6일 출국때까지 건양대병원이 후원하는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한화갤러리 타임월드 후원으로 전주한옥마을 체험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곽영수 관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여성 친정부모 초청 행사는 지난해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이 함께 모금음악회를 통해 경비를 마련하게 됐다”며 “너무나 행복해하는 다문화가족 표정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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