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연구원은 펨토초 기반 레이저 하이브리드 초정밀 가공시스템을 세계 최초, 최고 사양으로 개발ㆍ보급해 국가 마이크로-나노 생산기술 확보와 관련기업의 신기술에 대한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또 레이저 나노정밀도 초정밀 가공시스템 개발로, 21세기 나노기술에 진입할 수 있는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초로 첨단 개발 기술 논문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자체발광 유기디스플레이(AMOLED) 불량복원 기술과 불량복원 생산시스템의 원천핵심특허(총 36건)도 확보했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9시40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열린다.
윤희진 기자 heej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