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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로~새내2길' 세종 균형발전 대동맥 뚫린다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신규 노선 확정 경부선 철도 지하횡단 270m 내년 착공, 2019년 완료 계획… 교통체증 줄고 발전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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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7:08 | 신문게재 2016-01-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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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신규노선이 확정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조치원읍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360억 원을 투입해 대첩로(향군회관)에서 새내로를 연결하는 동서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치원읍은 지난 1905년 경부선 개통 이래 시가지가 철도를 경계로 동서로 나뉘어져 통행에 불편을 겪고, 도시 발전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기존의 동서연결도로는 2차로 도로 1개뿐이라 1일 교통량이 7000여 대에 달하는 등 출퇴근 시간에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어 왔다.

시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했으며, 제시된 4개 대안 중 가장 경제적이면서 주민이 선호하는 조치원읍 대첩로와 새내2길을 연결하는 노선을 선정했다.

조치원 동서연결도로는 경부선 철도를 지하로 횡단하는 270m의 철도횡단 도로로, 2019년까지 4년 간 360억원이 투입돼 건설하게 된다.

시는 올해 안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에 착공하여 2019년 완료할 계획이다. 조치원 동서연결도로가 개설되면 매년 약22억 원의 편익효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조치원 동서연결도로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도시발전을 앞당기는 등 청춘조치원 사업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110년간 경부선 철도로 분리됐던 조치원읍 동서지구를 균형발전시켜 신도시와 조치원읍이 동반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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