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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정책 추진 느리다” 지적한 사람은?

신규직원과 소통 자리서 격의 없는 대화 “커피 타는 교장 존경”, “연수 많이”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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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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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20일 밤 예산홍성 내포신도시 한 음식점에서 신규직원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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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20일 밤 예산홍성 내포신도시 한 음식점에서 신규직원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김지철 교육감이 교육가족들과의 소통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그의 소통은 신규 및 본청 직원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21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밤 김 교육감은 예산 홍성 내포신도시 한 음식점에서 10명의 신규 직원과 마주 앉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뉴는 치킨과 맥주였다.

이 자리에서 신규 직원들은 행정실장의 고충과 커피를 직접 타는 교장에 대한 존경, 신규직원 연수기회 확대 등의 의견을 김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한 신규 직원은 “(교육감이)이것저것 바꾸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속도가 너무 느려요”라고 지적하며 역점 정책의 빠른 추진을 우회적으로 주문하기도 했다.

교육감과의 소통 후 신임 손귀애 주무관은 “(교육감이)일선학교에 대해 많이 알아 놀라기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 낮은 자세로 가까운 곳에 계셔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5일 천안에서 중등 신규교사 10명과 도시락 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오는 28일에는 초등 및 유치원 신규교사들도 만난다.

도교육청 전 부서와도 만나고 있는 김 교육감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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