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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사람]최한얼 대학생 청년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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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15:39 | 신문게재 2016-07-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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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청년 사업가 최한얼 ALL THUMB 대표

토털패션 ‘얼썸 ’온라인쇼핑몰로 국내 시장 넘어 중국 진출까지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나누면서 살고 싶습니다.”

토털패션 온라인 쇼핑몰 ‘얼썸’의 창업자인 최한얼 ALL THUMB 대표(29)가 3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남대 법학과를 다니다가 바쁜 사업 일정으로 인해 휴학중인 최한얼 대표는 “의류 기부와 장애아동 돕기 등을 통해 진정으로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며 “페이스북 대표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기업인의 기부 정신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전 온라인쇼핑몰 ‘얼썸’을 창립했다는 최 대표는 “지금 6명의 직원과 함께 열심히 신명나게 일하며서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10년 이내에 코스닥에 상장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젊음과 패기로 가득찬 청년 최 대표는 “고향인 대전에 내려와 전자상거래를 익혀 온라인쇼핑몰 기업을 운영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게 돼 즐겁고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전IC 입구에서 오프라인 매장도 열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공간 제약이 전혀 없는 온라인 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하고 있다”며 “All THUMB’이라는 상호는 ‘모든 사람들의 엄지손가락’이라는 의미로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세울 수 있는 최고의 쇼핑몰로 지목되고 싶은 의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이어 “저희 온라인쇼핑몰은 토털 패션의류 매장이지만 신발과 모자,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도 판매하고 자체제작한 ‘백팩’의 경우 인지도가 높아 제품 출시와 동시에 수천여개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하게 된 계기로 “어릴때부터 의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페이스북, 인스터그램 등 SNS의 팔로우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홍보 루트에 자신이 있었다”며 “쇼핑몰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관리회사를 운영하시는 아버님의 사업가적 기질을 이어받은 영향 덕분에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어서 일을 쉽게 시작하게 됐다”며 “큰 정신, 대우주를 의미하는 ‘한얼’이란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의 기대에 걸맞게 좋은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식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선인장업체 일도 전자상거래로 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쇼핑몰과 런칭해 다육이 선인장 업체를 성장시킬 꿈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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