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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기자회견 열고 ‘막말’ 사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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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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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이 14일 오후 2시4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막말파문에 대해 사과를 표명 하고 있다
▲ 공재광 평택시장이 14일 오후 2시4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막말파문에 대해 사과를 표명 하고 있다
‘평택시장학관’ 신설과 관련, 막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파문 당사자인 공재광 평택시장 14일 오후 2시40분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표명했다.

공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부끄럽고 죄송스런 심정”이라며 “지역의 후배로서 답답한 심정과 서운한 마음으로 통화를 하던 중 경솔한 말로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시장에게 사과하기 위해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통화가 안 돼 대신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시민과 김선기 전 시장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공 시장은 “시민만을 위한다는 순수한 마음이 정치적인 관점에서 오해가 되고 왜곡된 지금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하다”고 소회를 밝히며 "그러나 후배가 선배에게 큰 잘못으로 마음의 상처를 준 것은 이유를 떠나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막말 파문은 장학관 신설과 관련해 공 시장이 김 전 시장에게 지난 12일 저녁 전화로 폭언을 하면서 발단이 됐다. 현재 두 사람 간의 통화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은 SNS 등을 통해 시중에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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