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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손석희 사과에 “‘팩트체크’ 대표 브랜드가 아니라 ‘라이어(liar)’”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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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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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쳐
▲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0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지지율 관련 그래프 오류 사과에 “특정 후보에 불리한 실수 수차례 했다”며 “(이는) 공인으로서 사과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선 용기만큼 스스로 용기있는 결단을 요구한다”며 “공정성·정확성 손석희 ‘팩트체크’는 대표 브랜드가 아니라 ‘라이어(liar)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뉴스룸’에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진보층에서 48%,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보수층에서 66%의 지지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두 후보의 수치가 바뀌어 보도돼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에 19일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대선후보 그래프 수치를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바꿨다는 지적에 잘못을 인정하면서 “치명적인 실수이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 측에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1부에서 그래프 오류에 대해 정정하고 사과드렸지만 단순 실수라고 말하고 넘어가기엔 그 횟수가 여러 차례였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후보들에게 불리하게 제시된 횟수가 공교롭게도 많다는 것은 선거 국면에서 뉴스의 저의를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초기에 몇 번의 실수가 이어졌을 때 보도국 조직이 보다 크게 각성하지 못한 것은 철저하게 저의 잘못”이라고 입장을 표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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