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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약계 형사들에게 양귀비 쌈 채소 내놓은 간 큰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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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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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간 식당에서 마약 재료를 발견한 황당한 사연이 경찰청 유튜브(폴인러브)에 공개됐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지난 17일 전남지방경찰청 인근의 식당. 전남경찰청 소속 마약계 형사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식당이 들러 제육볶음을 시켰다.

제육볶음에는 으레 쌈 채소가 같이 나오는 법! 그런데 채소 속에서 무엇인가 낯설지 않은 느낌의 푸른 잎을 발견한다. 이상한 기운이 들었던 형사들은 잎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고 결과 ‘양귀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 경찰청 폴인러브 영상 캡처
▲ 경찰청 폴인러브 영상 캡처


형사들은 다시 식당을 찾아가 업주에게 채소 속 양귀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텃밭에 심어져 있던 양귀비를 모두 압수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일부 농촌 어르신들이 몸에 좋다는 속설마나 믿고 식용이나 상비약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영상:유튜브 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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