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이 부상으로 '정글의 법칙' 방송 최초로 출연하지 않는 가운데 그의 현재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SBS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이지원 PD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추에 티타늄 박고 #아이언맨이 되어 돌아온 족장님 #재활훈련 틈틈이 #독서에 취미붙였다고 #뇌근육 까지 빵빵해진 그의 컴백을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병만은 7월 20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 바람 방향이 급변해 부상을 당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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