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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4곳 추가로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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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1:43 수정 2017-10-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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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세종시가 공동육아나눔터 4곳을 추가로 연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 부모에게는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마을 사랑방이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시청 정읍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인접해 있고, 영유아를 둔 젊은 엄마, 아빠들의 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보람동과 새롬동, 고운동, 아름동 지역에 새롭게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광역복지지원센터 공간을 활용해 평균 면적 280㎡(84.4평) 규모로 조성했다. 센터에는 놀이 공간과 장난감 대여실,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을 배치했다.

특히 고운동 공동육아나눔터는 다락을 만들어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영유아를 위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주 4회 운영하고, 이웃끼리 자녀 돌봄과 학습활동을 함께하는 가족 품앗이 그룹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품앗이를 그룹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부모교육 모임활동 지원을 통해 주민 자율형 돌봄 관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은 여는 4곳의 육아나눔터에는 각각 152점의 장난감을 비치해 대여한다. 기존 도담동과 조치원센터에서 대여 실적이 많았던 장난감을 다수 비치했고, 보유량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동육아나눔터 4곳을 확충하는 등 젊은 여성과 영유아가 많은 신도시와 조치원을 중심으로 2026년까지 모두 25개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또한, 아파트 공용공간을 활용한 세종형 마을육아공동체 공간 조성을 병행해 지역주민이 직접참여하는 자율형 돌봄공동체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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