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정치/행정 > 국정/외교

文대통령, 다음달 첫 동남아 순방 오른다

APEC·ASEAN+3 참석 인니·베트남·필리핀 동남아 협력증진
동남아 순방 직전 서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도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7-10-12 12:17 수정 2017-10-12 15:2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동남아 순방길에 오른다.

또 서울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8∼15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에서 양자 및 다자외교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먼저 다음달 8~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양국은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최종 일정을 조율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고 양 정상은 이 때 상호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 10∼11일 베트남 다낭 APEC 정상회의 13∼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ASEAN+3 정상회의 및 EAS에 잇따라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양자 및 다자 정상외교를 통해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아 함께 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은 6월 말 미국 워싱턴 D.C와 지난달 뉴욕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20170906000006267_1


   이 기사에 댓글달기

포토뉴스

  • 카이스트에서 성화봉송 준비중인 로봇 `휴보` 카이스트에서 성화봉송 준비중인 로봇 '휴보'

  • "기존 도시계획도로 원안 추진하라" "기존 도시계획도로 원안 추진하라"

  • 모습 드러낸 얼음작품 모습 드러낸 얼음작품

  • `돌아오신 걸 축하합니다` '돌아오신 걸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