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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2단계 개발 윤곽... 1단계 미분양토지 관심

상업과 종교, 주차장, 도서관, 문화시설, 준주거용지 등 모두 48개 필지 14만 7598㎡(4만5천여평)
업무시설용지가 21개 필지 최다... 2단계 인근 상업용지는 1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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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6:05 수정 2017-10-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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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2단계 개발계획도
도안 2단계 개발계획도
대전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조성 예정인 ‘도안 2단계’ 개발사업이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도안 1단계 미분양 용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물론, 업무시설 중심으로 부진한 곳도 있지만, 2단계 예정지 인근인 상업용지는 동날 정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의 ‘도안지구 미분양 토지내역’에 따르면, 1단계 사업 후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부지는 모두 48개 필지 14만 7598㎡(4만 5000여평) 규모다. 분양가 총액만 1786억 8867만원이다.

가장 많이 남은 땅은 업무시설용지다.

가수원동(5090㎡, 4346㎡, 1293㎡)과 도안동(1294㎡, 1083㎡, 1177㎡, 1406㎡, 1652㎡, 1596㎡), 용계동(3456㎡, 2923㎡, 2795㎡, 3493㎡, 2941㎡, 2967㎡, 2948㎡, 3135㎡, 3161㎡, 2817㎡), 원신흥동(875㎡, 2045㎡) 등에 모두 21개 필지가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

분양금액은 면적별로 12억원대부터 60억원대까지 다양하며, 특히 상대적으로 개발이 부진한 용계동 일대에 포진돼 있다.

LH 관계자는 “공공기관 등을 위한 업무용지다 보니 미분양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 용도변경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검토단계가 아니라는 게 LH의 얘기다.

상업용지는 관저동 3곳(6314㎡, 4835㎡, 6349㎡)과 용계동(3505㎡) 1곳 등 모두 4곳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에 상업용지 1곳이 60억원대에 팔렸는데, 벌써 호가가 6억원 정도 올랐다며 “도안 2단계와 가까운 용계동에 남은 상업용지는 1곳뿐(83억 7600만원)”이라고 말했다.

준주거용지는 용계동만 남았다.

면적별로는 441㎡(9억 3300만원), 560㎡(11억 6400만원), 825㎡(17억 1100만원), 942㎡(18억 5500만원), 993㎡(20억 4100만원), 1127㎡(23억 1900만원) 등이다.

종교시설은 가수원동 2곳(4155㎡, 4475㎡), 도안동(4645㎡), 원신흥동(1322㎡) 등 3곳, 주차장은 가수원동(1932㎡, 644㎡), 관저동(1285㎡, 1262㎡), 도안동(5779㎡), 원신흥동(911㎡, 900㎡) 등 7개 필지다.

도서관 용지는 도안동(5779㎡) 1곳이며, 문화시설은 가수원동(2만 823㎡), 도안동(5972㎡), 유치원 용지는 봉명동(1309㎡), 원신흥동(1261㎡), 중학교 용지는 원신흥동(1만 1562㎡)에 남아 있다.

한편, 유성구 복용동과 용계동, 학하동 일대인 도안 2단계는 현재 17∼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6개동 2479세대의 도안 2차 아이파크 아파트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15·16블록에도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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