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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느끼는 양성평등문화 만든다

충남도,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젠더의 눈으로 충남을 논하다' 주제 포럼개최
안희정 지사"양성평등 문화 확산 맞춤형 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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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07 09:41 수정 2017-1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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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_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_MOU체결6
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민무숙 한국양성평등진흥원장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민이 몸으로 체감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는 7일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안희정 지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남녀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고 훌륭한 전문 강사들도 많아야 한다"며 협약의 기대감을 표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여성 인재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사업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양성평등 정책 기획 및 집행능력 향상 특화 교육이 시행되고,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충남도는 협약 체결로 역량 높은 강사 양성과 전문강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제한 극복,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최종 시연 자격 획득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이어 충남도는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충남 젠더거버넌스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젠더 포럼'을 개최했다.

'젠더의 눈으로 충남을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5개 분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의견제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아산시 윤금이 여성정책보좌관의 '성평등을 위한 젠더거버넌스 실천 방법', 지역아동센터 이은주 충남지원단장의 '돌봄의 공공성 강화 방안',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 이은정센터장의 '가족 지원 서비스의 현황과 개선'이 발표됐다.

충남고용네트워크 박상철 위원의 '충남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불평등', 아산시 조미경 여성친화서포터즈단장의 '젠더 관점에서 본 안전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충남양성평등위원회 변재란 부위원장이 좌장을 밭아 주제발표에 관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 젠더거버넌스는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의 협치기구로 지난 6월 출범 이후 양성평등비전2030 구체화와 실천과제, 추진상황 등을 점검 중이다.

충남도 윤동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난 2월 발굴된 62건의 양성평등비전 실행 과제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 보완하고 있다"며 "양성평등 교육과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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