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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직 상실]박병석 의원,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이상민 의원 귀국하는 17일 부터 당내 후보군 조율 시작 촉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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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14 14:00 수정 2017-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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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대전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 의원인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5선, 대전 서갑).
대전 더불어민주당의 '좌장격'인 박병석 의원(5선, 대전 서갑)은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시장직 상실과 관련, 14일 오후 "대전시민을 위해서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재권 행정부시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가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차원에서 내년 6월 대전시장 출마 후보군과 관련,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대전시당 차원에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며 시기 상조론을 폈다.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상민 의원(4선, 대전 유성을)은 미국 출장이고, 대전시당 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정기 국회에 열중하고 있다.

이 의원이 귀국하는 시점인 오는 17일이 차기 대전시장 후보군에 대한 내부 조율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권선택 전 시장은 이날 오후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등 측근들과 모처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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