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기술가정 교과서에 실린 구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풋풋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과 비슷하네 ㅋ(gd*)", "헉 이럴때가 ㅋㅋㅋ(23gs**)", "옆모습보니 약간 알겠네(nwe**)", "음 여자의 변신은 무죄 (sdgds**)"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2010년도 기술가정 교과서의 '청소년의 성과 친구 관계'라는 단원의 표지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배우병이 있었다더라"는 강호동의 말에 "몸이 진짜 아파서 말도 천천히했었다. 그게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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